▲ 괴체 여자치구 공개 (사진출처=앤 캐스린 비다 SNS)
괴체 여자치구 공개
[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가 '전차군단' 독일에 월드컵 우승을 선물하며, 여자친구와 기쁨을 나눴다.

괴체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의 2014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독일은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4번째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브라질(5회 우승)에 이어 이탈리아(4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승이 확정되자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는 관중석에서 내려와 괴체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진하게 키스했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앤 캐스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겸 가수로, 완벽한 몸매와 관능적인 눈빛을 자랑한다. 이들은 이미 독일에서는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괴체 여자친구 공개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괴체의 또 다른 생일이라고 해도 되겠다", "여자친구 스케일 좀 봐", "괴체 오늘을 즐겨라",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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