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프랑스 예언 적중

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이 또 한번 적중했다. 이번엔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경기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영표는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며 프랑스의 2-0 승리를 예상했다.

특히 경기 도중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2골 모두 프랑스 수비 실수로 들어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자신의 예언이 적중하자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분석에 기초한 예측이니 인정", "소름돋네... 이영표 해설 덕분에 월드컵 볼만 하다", "월드컵은 증명하는 곳입니다", "해외에 있는 전문가들보다 더 잘맞추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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