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의 여행, 레저 전문 사이트인 올댓여행을 통해 해외 여행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당 최대 3만원 할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투어 상품을 선택하면 정상가에서 3%를 할인해 주고, 추가로 50만원당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상품 선택 시 3% 할인에 출발자 전원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고, 특별히 여성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또는 트래블백도 증정한다.

또 레드캡투어는 상품별로 최대 9%를 할인해 주고, 출발자 전원(유아 제외)에게 영화예매권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진관광과 참좋은여행에서는 각각 5% 할인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팀당 면세점 상품권 5만원권 증정, 상품별 최대 5% 할인에 인당 상품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성인 1인당 10달러북 증정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상기 모든 여행사에서 인당 상품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성인 3만원, 아동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8월 13일 사이에 출발하는 상품을 다음달 15일까지 예약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휴가를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신한카드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유명 여행사의 기존 상품에서 할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는 것인 만큼 고품질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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