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광주FC와 VIPS, 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광주FC는 백민철, 이종민, 이찬동, 김유성 등 4명의 선수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아이들과 직접 파스타 만들기, 마술쇼 관람, 팬 사인회, 만찬 등을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FC 박해구 단장은 "어려운 화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물하기 위해 뜻을 모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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