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직원들과 후생원 아이들은 지난 7일 안성팜랜드로 소풍을 다녀왔다.(사진제공=농협은행)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농협은행 임직원봉사단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 40명과 함께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팜랜드로 소풍을 다녀왔다.

안성팜랜드는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놀이형 체험목장이다. 아이들은 이 곳에서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 동물 쇼 관람, 말 타기 체험 등을 하며 하루 동안 마음껏 뛰어 놀았다.

이 날 행사는 지난달 28일 직원들이 후생원 방문봉사 때 아이들과 약속한 것으로, 교통비, 입장료, 식사 및 간식비 등은 모두 농협은행에서 지원했다.

한편,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회원들이 매달 적립한 회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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