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받은 투자 솔루션 '스마트인베스터'(사진제공=우리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시장의 방향이 모호한 변동성 장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는 투자 솔루션 '스마트인베스터' 상품을 추천했다.

중위험·중수익의 구조로 특허 받은 '스마트인베스터'는 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 투자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대표적인 투자전략을 활용한 것이다.

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종목선택 및 시장예측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KOSPI 200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기간 동안 자동으로 분할매수 및 매도 주문이 발생하는 '약정형서비스' 또는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펀드에 가입하면 투자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임함으로써 보다 엄선된 투자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4월 9일에 설정된 '스마트인베스터' 공모펀드는 동기간 KOSPI 종합지수보다 10% 이상 초과수익을 올리며 분할매수의 뛰어난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투자자는 1.5배 레버리지 펀드와 같이 차별화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랩은 지점형과 본사형 두 가지 상품이 출시돼 있다.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영업점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투자자별로 운용하는 스마트인베스터 지점형 랩에 가입 가능하다.

자산의 안정적 운용에 더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우리투자증권 Wrap 운용부에서 운용중인 스마트인베스터 본사형 랩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스마트인베스터 본연의 분할매수 전략에 충실하게 운용하면서도 시황변동에 따라 주기적으로 전략을 조정하므로 추가적인 리스크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최근 분할매수 전략을 해외주식 및 글로벌 ETF까지 확대 적용시킨 '글로벌 스마트인베스터'는 해외주식 투자의 새로운 가이드가 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인베스터는 지난 2011년 9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1만 계좌를 달성하는 등 투자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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