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KB금융그룹은 안면기형 아동·청소년 수술 및 이동진료가 필요한 소외지역 주민의 의료 지원을 위해 얼굴성형정보연구소에 의료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안면기형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외과수술 지원', 의료 접근성이 열악한 도서벽지 주민들의 이동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동진료·수술', 해외 국가 구순구개열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해외지역 무료 수술' 로 이뤄진다.
임영록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들과 '희망' 을 얘기하고 싶었다" 며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