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스무디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던킨도너츠가 따뜻해진 봄을 맞아 과일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 2종과 쫄깃쫄깃한 식감에 달콤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몽키바나나 도넛 4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몽키바나나는 2012년 출시 후 100만개 이상 판매된 히트제품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츄이스티와 달콤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미니 도넛이다.
 
이번에 출시한 몽키바나나는 플레인, 레드벨벳, 스트로베리, 그린애플 등 4종이다. ‘몽키바나나 플레인’은 풍부한 바나나의 맛과 향을, ‘스트로베리 몽키바나나’는 바나나와 스트로베리 2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벨벳 몽키바나나’는 은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도넛으로 특유이 붉은 빛이 식감을 자극한다. ‘그린애플 몽키바나나’는 풋사과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도넛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700원.
 
또한 던킨도너츠는 국내산 과일과 젤리 등이 들어간 ‘사과스무디’, ‘자두코코 쿨라타’ 등 쿨음료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사과스무디는 국내산 사과로 만든 과육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사과의 향긋한 향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S사이즈 4900원이다.
 
‘자두코코 쿨라타’는 상콤달콤한 자두 쿨라타 속에 쫄깃한 빨간 젤리를 더해 청량감과 젤리의 씹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쿨라타는 미세한 얼음 알갱이와 각각의 재료가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던킨도너츠에서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S사이즈 3900원.
 
한편 던킨도너츠는 몽키바나나와 사과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몽키바나나 4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5개 팩을 2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과스무디 구매 고객에게는 신제품 몽키바나나 1개를 무료 증정한다. 기간은 모두 오는 30일까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봄을 맞아 야외활동 시에 즐기기 좋은 몽키바나나와 과일의 상큼함을 가득담은 음료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성큼 다가온 봄에 앙증맞은 사이즈의 몽키바나나 도넛과 풍부한 과육이 함유된 과일 음료로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