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클락’이 오늘(27일)부터 4월 2일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갈릭 스테이크, 샐러드바, 에이드 음료를 모두 주문할 수 있는 이용권을 17년 전 가격에 깜짝 판매한다. (사진제공 = CJ오클락)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약 2만원에 빕스 스테이크와 샐러드바, 음료까지 모두 맛 볼 수 있는 초특급 기회가 생겼다.
 
‘CJ오클락’이 오늘(27일)부터 4월 2일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갈릭 스테이크, 샐러드바, 에이드 음료를 모두 주문할 수 있는 이용권을 17년 전 가격에 깜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딜(Deal)은 빕스 런칭 17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갈릭 스테이크를 비롯, 애플 망고 에이드 1잔, 샐러드바까지 포함된 이용권을 17년 전 1997년 빕스의 스테이크 가격인 2만2000원에 선보인다. 기존 런치 갈릭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의 이용 가격이 3만1600원임을 고려하면 약 1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풀 코스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이용권은 CJ오클락 앱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1만70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앱 구매 즉시 핸드폰으로 이용권이 발송되며 오는 4월 30일까지 평일 런치타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빕스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 상품기획팀 팀장은 “지난해 실시한 ‘빕스 16주년 딜’이 약 1시간 만에 1만 6천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호응이 좋아 올해는 음료 제공 등 혜택을 더해 내놓게 됐다”며 “특히 점심 회식이나 미팅을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권 메뉴에 포함된 빕스의 갈릭 스테이크는 로즈마리와 올리브 오일로 발라 절인 후 구워내 은은한 허브향과 연한 육질을 느낄 수 있으며 갈릭향의 풍미가 느껴지는 스테이크로 빕스 베스트 메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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