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봄 챌린지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정기 세일을 맞아 여성·남성 의류, 잡화, 해외패션, 레저·스포츠, 가전·가구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매긴’, ‘LAP’등 인기 여성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이올리 패밀리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또 ‘원피스’, ‘트렌치코트’, ‘야상’등 봄 인기 품목을 최대 80%할인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내달 20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페라가모’,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아웃도어 상품군은 최대 40%, 스포츠 상품군은 최대 60%  저렴하게 내놓는다.

상품권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상품군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원권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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