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남양유업(대표 김웅)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월 9일까지 14일간 180개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 180개입의 평균 판매가격은 2만5900원으로 이번 50주년 특별 할인행사 기간에는 180개입에 20개입을 추가 증정하고도 2만800원으로 할인율은 무려 27%에 이른다.

특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는 첨가물 인산염을 뺀 컨셉으로 작년 12월 2일 출시이후 한달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한 히트상품으로 할인행사는 출시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 180개입 구매고객 대상으로한 100%당첨 복권 이벤트와 해피포인트 적립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질 여행상품권과 자동차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경품행사도 더불어 진행한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누보 출시 후 처음으로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이번주 27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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