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카페베네 청담 본사에서 김재일 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모여 23명의 카페베네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청춘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제공 = 카페베네)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카페베네는 지난 26일 서울 청담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카페베네 매장에서 추천한 23명의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청춘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페베네 청춘장학금은 지난 1년간 카페베네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동반성장위원회 2기 활동 가맹점을 중심으로 추천을 받은 총 23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의 대상자는 3개월 이상 근무한 아르바이트 학생 중 카페베네에 애사심을 가지고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거나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자를 중점적으로 선발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카페베네 김재일 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장학금을 전달 받을 23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금의 카페베네가 성장하기까지 전국의 각 매장에서 함께한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청년들이 카페베네 매장에서 얻은 작은 사회 경험들을 바탕으로 큰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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