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가 베트남에서 방영되고 있는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본선 통과자 15명을 대상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용평 리조트점에서 제품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롯데리아)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롯데리아가 베트남에서 방영되고 있는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본선 통과자 15명을 대상으로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용평 리조트점에서 제품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15명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국내 대형 기획사 트레이닝 및 다양한 미션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이자 베트남 현지에서도 인기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불고기버거세트와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카노를 시식 및 시음하며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브이케이팝 슈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의 한국 매장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 현지인들이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한국의 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케이팝 슈퍼스타는 지난 예선과 본선의 총 11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최종 우승 1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수 백지영과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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