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2014년 봄 정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일 참여율은 70%대로  남녀의류와 잡화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 본점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해외패션 대전을 연다. 행사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란스미어, 에트로옴므, 로얄마일 등이 참여한다.

무역센터점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4월 4일부터 사흘간 '2014 1st 데님 페스티벌'을, 10층에선 '2014 MEN'S 웨딩페어' 행사가 열린다.

목동점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4월7일부터 '영베이직 4大 브랜드전'을 진행하고, 중동점은 4월 4일부터 '와코루와 비너스 브랜드 대전'과 '남성패션 봄상품 제안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는 4월 11일부터 트렁크 백(1500개 한정)을, 18일부터 다용도 햄퍼(1500개 한정)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목동점은 4월 7일부터 나흘간 '1만원 럭키 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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