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자사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최고의 혁신성과 고객만족도를 가진 상품들에게 수여되는 2014 이노스타 ‘IPTV’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 = KT)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자사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최고의 혁신성과 고객만족도를 가진 상품들에게 수여되는 2014 이노스타 ‘IPTV’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노스타(INNO STAR)’는 엄선된 전문가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혁신 상품•서비스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은 상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품 검증 브랜드 중 하나다.
 
이번 심사에서 올레tv는 타사의 유사 상품 대비 2배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 국내 최대 200여개의 실시간 채널 및 15만여편의 VOD를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스마트야구중계, 4채널 동시 시청 서비스, 모바일 이어보기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IPTV 서비스 ‘올레tv 스마트’의 고객 친화성,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레tv는 과거 일방적으로 편성돼 송출되는 콘텐츠 만을 이용하던 한계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각에 시청하며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능동적으로 TV를 이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방송 서비스 업계에 제시했다. 국내 최다 500만 이상의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됐다.
 
KT 관계자는 “올레tv가 2014 이노스타 인증에서 IPTV 최고 혁신상 수상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다시금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차별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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