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영국미국아트유학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미국 예술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명문 예술대학 유학 및 포트폴리오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예술 유학 박람회에서는 순수미술, 패션, 디자인, 미디어, 영화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예술대학의 유학 및 포트폴리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아이비리그 종합대학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예술 대학으로 꼽힌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스쿨 파슨스와 FIT, 순수미술 분야의 최고의 대학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디자인 명문 Art Center 등 미국 예술대학의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영화와 미디어 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NYFA)와 풀세일 대학(Full Sail University)의 입학 담당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 4시부터는 미국뉴욕 필름 아카데미의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 영화 학과 석사 과정 교수를 역임한 마이클 엉거 교수가 참석해 직접 영화 제작과 영화 연출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방송에서 임성민 씨의 남편으로 화제를 모은 마이클 엉거 교수는 미국 아이비리그 콜럼비아 대학 출신으로 다수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뉴욕 필름 아카데미 영화 학과 석사 과정 교수를 역임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영화 학과 교수로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미국뉴욕 필름 아카데미는 뉴욕을 대표 하는 영화 예술학교로, 액팅, 영화제작, 영화연출, 뮤지컬, 시나리오, 사진 등 다양한 영화, 미디어 분야의 학사 및 석사 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영화 제작 현장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학교다.

영국미국아트유학 관계자는 “미국 예술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전공 관련 분야 역시 넓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유학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예술분야의 유학 및 포트폴리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미국예술유학박람회 참가신청은 영국미국아트유학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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