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증권팀] 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176명으로 구성된 'YAHO' 5기는 삼성증권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강사이자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2005년부터 삼성증권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지금까지 총 16만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대학생 자원 봉사단을 신설하고, 사회 복지기관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증권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학생 자원 봉사단 명칭인 'YAHO'는 '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의 약자로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YAHO' 5기의 발대식과 함께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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