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연우진(사진)이 남성 캐주얼 아날도바시니 모델로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국내 대표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 가 올해 새로운 얼굴로 배우 연우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연우진은 2012년 KBS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보통의 연애’, MBC '아랑사또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이고 감성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또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젊지만 단정하면서 차분한 이미지로 많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댄디한 스타일의 대명사가 돼가고 있다.

연우진은 아날도바시니 모델을 통해 이태리 남성 특유의 위트 넘치고, 모던한 감성 캐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날도바시니 사업본부장 형기우 이사는 “정통 이태리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의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얼굴을 찾던 중 연우진의 단정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아날도바시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올 S/S시즌부터 연우진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신뢰감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우진과 함께한 아날도바시니의 화보는 3월부터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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