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서울 주니어 스위트 룸.(사진제공 = 롯데호텔서울)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색다른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패밀리 브레이크(Family Break)’패키지 3종을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시청 스케이트장 입장권 2인,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2매,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기본혜택으로 한 ‘패밀리 브레이크 I(25만원)’과 여기에 디럭스객실로의 업그레이드 서비스, 어린이 웰컴 스낵이 추가된 ‘패밀리 브레이크 II(28만원)’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상기 기본 특전에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 1박과 환영 꽃과 과일 및 쿠키,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식사 2인을 포함한 ‘패밀리 브레이크Ⅲ(39만원)’ 패키지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식도락을 즐기며 보다 알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며, 스케이트 입장권은 23일 전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신한과 현대 프리미엄 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THE PRIMIER, THE ACE, THE BEST, THE LADY BEST, THE BEST-F개인카드 고객이 패키지 이용 시에는1박 1실당 롯데호텔서울레스토랑 15만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 현대 the Black, the Purple, the Red 카드로 패키지 결제 시에는1박당 10만원 할인과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객실 사정에 따라 제공 불가시 클럽 라운지 2인 혜택 제공)으로 모든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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