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신철우, 이하 아루바)는 4일 필라넷(사장 전완택)과 필라넷 스마트 워크(Smart Work) 체험센터 운영을 통해 참석자들의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필라넷 스마트 워크 체험센터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보다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 최적화 된 스마트 워크 도입을 위해 아루바를 비롯,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제품들로 구성된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필라넷 스마트 워크 체험 프로그램은 단일 팀 단위의 소규모 클래스 운영과 참석자들의 실제 계정을 실습에 사용하게 해 체험효과를 제고하고 직통 전화번호가 할당된 MS 링크(Lync) 계정 사용으로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지점·출장지 시나리오를 고려한 데모 진행과 함께 고려중인 시나리오를 구체화할 수 있는 토론 시간을 편성하고, 교육 완료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계정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스마트 워크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루바는 이번 필라넷 체험센터에 Wi-Fi 온-프리마이즈를 뒷받침하는 중앙 집중화된 모니터링과 보고서를 제공하는 통합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인 에어웨이브(Air Wave)와 BYOD(Bring Your Own Device)에 최적화된 보안 기반의 접근 제어 솔루션인 클리어패스(ClearPass)를 통해 체험센터 참석자를 위한 맞춤형 게스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체험센터 참석자들은 모든 원격 액세스 포인트와 컨트롤러의 상황들의 확인이 가능 및 기기의 고장이 감지될 시 경고 알림 설정, 사용자 접속과 권고 사항, 데이터 사용, 장치 유형과 같은 세부 사항에 대한 투명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라넷은 최적화된 문서관리와 협업을 위한 MS의 셰어포인트(SharePoint)와 닌텍스(Nintex)의 워크플로우(Workflow), 스마트 음성 및 영상회의를 위한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와 폴리콤(Polycom) 장비를 통해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전완택 필라넷 사장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필라넷은 필라넷 스마트 워크 체험센터를 통해 참석자들이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마트 워크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석자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