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4일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가 신규 모델링 선수 맞히기 이벤트 ‘후 엠 아이(Who Am I?)’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 엠 아이(Who Am I?)’는 게임 내 모델링에 활용된 실제 사진(얼굴 제외)을 보고 오는 3월 중 ‘프로야구2K’에 신규 모델링이 추가되는 30명의 선수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을 선택해 매일 1명의 선수 이름을 추측할 수 있다. S, A, B 난이도별로 선수 이름 맞히기에 성공하는 유저에게는 ‘KBO 선수팩’을 3월 4일까지 차등 지급한다.

‘프로야구2K’에서는 리얼리티가 강화된 선수들의 모델링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014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유저가 나만의 선수를 생성해 성장시킬 수 있는 ‘마이플레이어 모드’와 KIA 타이거즈의 새 야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등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야구2K’에서는 ‘S등급 선수팩’, ‘30만 KP(게임머니)’, ‘무료 부활권’ 등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최강 구성 2K 플래티넘 패키지’를 이달 13일까지 선보이고, 연속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158만 KP, 선수팩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