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와 스타트업 포털 회사인 ‘데모데이(대표 나승국)’는 데모데이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 지원과 여가 지원을 위해 상호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제휴로 데모데이에 등록되어 있는 1만여개의 스타트업 및 스타트업 임직원들은 모두투어가 제공하는 국내외 여행서비스와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자금사정이 어려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원은 데모데이(www.demoday.co.kr)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데모데이에 등록된 스타트업및 예비창업자이며, 등록이 안되어 있는 스타트업은 등록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모두투어 제휴법인영업본부 본부장 공병길 상무는“이번 데모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모두투어의 여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출장 및 여행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창조 경제를 실현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Sartup)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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