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김성훈(앞줄 왼쪽) 농협중앙회 상무가 박희범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장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농협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농협(회장 최원병)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6일 오후 5시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 아동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100여점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이면지 손수첩 및 에코노트 100여권을 전달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손수첩과 에코노트를 만들었다.
 
김진국 농촌지원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곁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한달 동안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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