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 대출상품인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판매한다. (사진=삼성화재)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정일권 기자]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 대출상품인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차 구입자는 물론 기존 할부금융 이용자도 저렴한 금리로 대출 전환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5%,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중개수수료나 인지세 등 추가비용은 없다.
 
다만 신차 구입의 경우 매매 계약만 하면 가능하며, 기존 대출을 전환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일 2년 이내 차량만 가능하다.
 
대출 희망자는 신용등급과 재직·소득 서류만 있으면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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