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강의석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19일 경기청 5층 강당에서 강경량 청장을 비롯 주요 간부와 도내 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안보의식 정립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재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안보강사 특강(유동열 연구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유공자 3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안산단원서 김경화 위원장 등 3명), 정착지원사례 발표 및 토론회, CSI체험관 견학순으로 진행되었다. 

강경량 청장은 "경기경찰은 임용당시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 자성과 동시에 조직 쇄신의 계기로 삼아 경찰활동의 최종목표는 도민만족에 있음을 명심하고 ‘현장중심, 도민만족 치안’ 지향의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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