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나이, 세계 명문대 진학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최적의 조건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브루나이 제루동 국제학교에서 2년 동안 학교를 다닌 김재연 양은 브루나이에서의 생활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도 유학을 한 경험이 있는 김양은 선생님들이 학생을 믿어주고 격려하고 카운슬링해주는 점, 학교시설이나 주변 환경이 안전하고 훌륭하다는 점 등이 캐나다 학교보다 더 우수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기 유학처였던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에서 벗어나 인도네시아 보루네오 섬에 위치한 브루나이가 새로운 유학 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인이 많지 않아 외국어 습득이 빠르다는 점과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한 우호적이라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무엇보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경제수준을 누리고 있는 곳으로 부유하고, 유흥문화 및 주류판매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사회범죄가 없어 조기 유학의 맹점 중 하나인 탈선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브루나이에서는 국제 인증을 받은 명문 국제학교에서 수준 높은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타 국가의 국제학교와 비해 저렴한 비용이면서도 맞춤형 지도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안목과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교육시스템으로 IB Diploma과정 세계 최고 점수 학생을 배출해냈으며 매 해 미국의 예일, 하버드 및 영국의 옥스퍼드, 캠브리지 입학생을 꾸준히 배출해내고 있다. 영어의 감각을 익히기 위한 1-2년의 단기 어학연수 코스로도 적합하지만, 특히 세계적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장기계획을 가진 유학생에게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브루나이 유학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학큐브에서는 가디언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지 유학기간 동안 법적 보호자 및 학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학교생활의 적응, 교우관계, 학습 등을 모니터링 하여 학교와 학생, 학부모를 연결해준다. 또한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내용과 학습 진행사항을 학부모에게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가디언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여행,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홈스테이는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가디언 하우스에서 이뤄지며 깨끗한 고급 주택가에 위치, 다양한 스포츠와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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