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는 바로 다이어트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의학적인 과체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뚱뚱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강해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도 높은 편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성들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은 역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가슴 처짐 방지를 위한 스포츠브라 준비에는 소홀하다. 이에 가슴의 운동 물리학 분야에 관한 권위자인 포츠머스 대학의 조안나스커 박사는 영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180년 전통을 가진 란제리 그룹과 협력해 ‘쇼크업소버 스포츠브라’를 개발했다.

 
 






신세계 강남점 신관 4층 바디부스터 매장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쇼크업소버 스포츠브라’는 가슴 처짐 현상이 큰가슴을 지닌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라는 그간의 편견을 깨며, 여성들이 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안나스커 교수는 “A컵보다 작은 AA컵도 달릴 때 4cm가 늘어났다 다시 붙는 운동을 반복한다”며 “이는 AA컵이 가슴 처짐 방지 스포츠브라 없이 달린다면 4cm까지 쳐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한다.
 
한 번 처진 가슴은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쇼크업소버는 큰가슴을 가진 여성은 물론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에게도 꼭 필요한 스포츠브라이다.
 
쇼크업소버는 최대 79%의 충격흡수율로 가슴의 흔들림을 방지하며 운동의 강약에 따라 2~4단계로 나뉘는 서포트 레벨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한 운동 종목별로 나뉘어 보조 기능이 다른 3가지 종류의 스포츠브라를 출시했다.
 
한국의 쇼크업소버 독점 공급 업체인 엠아이인터내셔날의 김준래 부장은 “쇼크업소버 스포츠브라는 정확한 사이즈로 한국 여성들에게도 완벽한 피팅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체형의 여성들에게 그 어떤 속옷보다도 정확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쇼크업소버 홈페이지에서 700건 이상의 사진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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