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풍선 모양 책장 띵킹박스(디자인 특허 제30‐0626136호)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사람의 인격은 그가 읽은 책으로 알 수 있다.” 스코틀랜드 작가 새무얼 스마일즈가 남긴 말이다. 책 속에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으며, 독자들은 이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그 책은 또 다른 의미에서 나만의 생각이다.
 
브랜드디자인 전문회사 로고뱅크(Logobank)는 이런 나만의 생각,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하기 위하여 말풍선 모양의 특이한 책장 “띵킹박스(디자인 특허 제30‐0626136호)” 를 출시했다.
 
이름부터 흥미로운 이 책장은 아이디어를 담는다는 의미로 그 탄생배경이 흥미롭다. 지난 4월 홍대 앞에 브랜드 전문 북 카페 프리템포를 오픈한 로고뱅크는 ‘생각을 나누는 공간’으로 북 카페의 콘셉트를 잡고 책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가구인 디자인 책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고안해 낸 책장이 바로 ‘띵킹박스’이다.
 
▲ 말풍선 모양 책장 띵킹박스(디자인 특허 제30‐0626136호)     © 이강미

디자인 회사가 만든 만큼 1mm의 차이도 세심하게 신경 쓰며,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비율로 제작되었다. 받침대가 없는 선반용 책장으로 공간 활용이 매우 심플하고 깔끔하며, 나무 판과 나무 판을 서로 끼워 맞추는 조립형 가구라는 것도 이 가구가 지니는 매력이다. 구조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견고할 뿐만 아니라 못 자국 없이 원하는 만큼 단을 가감할 수 있다.
 
또한, 띵킹박스는 단지 책을 진열하는 책장으로서의 기능적인 부분 이외에 집과 사무실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며, 개인 테이블 옆 또는 뒷면에 특별한 창의적인 공간으로서 자신만의 소중한 책 또는 물건을 놓는 선반으로 활용하면 매우 좋다. 아이들에게는 공부방에서 재미와 흥미까지 유발시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띵킹박스는 현재 론칭 기념 이벤트로 각 품목별 한정수량 100개를 20~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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