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큐리 NTI-300B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명절이나 휴가철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면 늘 걱정되는 것이 빈집에 대한 도난우려다. 공동주택의 경우 경비원이나 무인감시 시스템이 작동한다지만 한 집 한 집 모두 케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해도 사고가 일어나는 현장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없고 이미 사고가 벌어진 이후 사후처리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실시간 감시시스템인 넷큐리 NTI-300B는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카메라를 설치한 곳의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어 보안시스템 업계에서 단연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하는 곳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스마트폰에 넷큐리 어플을 설치하면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카메라의 회전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원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열 감지 센서, 도어센서 등 각종 기능을 지원하고 센서 감지 후 3초 만에 최대 7인에게 동시 통보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일반 경비업체처럼 월 관리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한편 ㈜넷큐리테크놀로지(대표 안현진)는 2월 한달 간 넷큐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35,000원 상당의 넷큐리 전용 열 감지 적외선 센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구입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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