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토익목표달성 강좌가 설문조사에 응하는 학생들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EBS에서 토익 수강생들에게 영화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 카페에서 진행 중으로 토익 공부에 대한 수험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힘든 공부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토익공부에 대한 간단한 설문에 응답하면 추첨하여 1인 2매씩 총 50매의 티켓을 증정하며 1월 31까지 진행된다.
 
드류 베리모어와 존 크라신스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빅미라클’은 거대 빙벽에 갇힌 회색고래가족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BS 관계자는 ‘희망적이고 감동적인 영화를 보며 토익공부와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친 수험생들이 힘을 얻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격려할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계속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BS의 토목달 강좌는 LC에 김태우 강사, RC에 김정훈 강사가 강의를 맡고 있으며, ▲수강생 전용 커뮤니티 운영 ▲스터디 활동 지원 ▲토익 무료 모의테스트 실시 등 학생들의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수강료 50% 환급제도는 수강생들에게 강의 수강을 미루거나 중도 포기를 하지 않도록 학습 동기 부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제도다. 또 성적 우수자에게는 무료수강 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현재 토목달은 초급자를 위한 ‘750점 코스’와 중급자를 위한 ‘900점 코스’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lang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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