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한국전자인증과 코프라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19억6600만원, 순이익 23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 총액은 24~30억원으로 주당 예정발행가는 1200~1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코프라는 합성고무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69억8900만원, 순이익 3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 총액은 88~99억원으로 주당 예정발행가는 5000~5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이로써 올해 국내기업 46곳,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15개사, 외국기업 3곳을 합쳐 총 64개사가 상장예심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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