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SPAC 담당자를 위한 실무지침서로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제도 해설’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발간한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이해’를 전면 개정하여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제도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해설을 통해 업계 실무자의 SPAC 설립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약 340페이지 분량의 책자에는 SPAC의 설립부터 기업공개(IPO)와 합병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업 단계별 세부적인 제도 설명과 함께, 실무상 쟁점사안 및 질의사례 등을 수록해 SPAC 제도 시행 이후 업계에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거래소는 회원사 등 SPAC 실무 담당 기관을 대상으로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며, PDF 버전의 책자는 SPAC 전용 홈페이지(http://spac.krx.c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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