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히든챔피언스팩1호가 상장 첫날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히든챔피언스팩1호는 1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시초가 대비 2.58% 하락한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히든챔피언스팩1호의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으로 앞으로 금융지원 서비스업종에서 인수합병 대상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일 삼성증권은 히든챔피언제1호스팩의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0.6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전8시40분부터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코스닥시장에 기업인수목적회사로 4번째 상장하는 히든챔피언제1호SPAC(주)의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병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박성우 삼성증권 IB사업본부장, 이영민 히든챔피언제1호SPAC 대표이사, 황성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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