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정성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10일 히든챔피언제1호SPAC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11 부터 개시한다.
 
이로써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는 총 4개가 됐다.
 
동부자산운용(15.99%), KTB자산운용(15.00%), 삼성증권(14.66%), 드림자산운용 (10.87%)이 주요 주주다.
 
공모금액은 300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히든챔피언제1호SPAC은 기업인수목적회사는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명목회사(Paper Company)로서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3년내 합병을 못하여 해산하는 경우 투자자가 취득한 시가가 아닌 공모가를 기준으로 예치된 자금범위내에서 투자자금이 보전된다.
 
상장이후 주식매수자는 공모가 대비 고가매수시 투자원금을 손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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