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성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교보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주)의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교보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주)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2월 24일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2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교보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은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신소재 나노융합, IT융합시스템, 로봇응용,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등 7개 분야 및 관련업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예정주식수 6,784,000주, 총공모금액은 250억원이며 주관회사는 교보증권과 케이티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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