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내부혁신, 영업강화 및 신규조직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조직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Trading 사업본부내 EPT센터를 신설하고 그 산하에 EPT팀과 ‘파생상품운용팀을 배치한다. 그리고 ‘전략운용팀’을 신설하여 상품 운용전략 다양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꾀하고,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IB사업본부 내 기존 부동산금융 1,2팀을 통합하여 ‘부동산금융팀’으로 하고, 기업금융팀과 종합금융팀, DCM팀을 각각 기업금융 1팀, 기업 금융2팀, 기업금융3팀으로 개편하여 조직의 일관성을 부여하고 진일보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은 전사업 부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으로, 조직을 7본부, 4 PB센터, 34팀, 2TFT로 구성했다”며 “신사업 부분을 추가하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질 개선을 통해 국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주요 인사 내용

◇부장승진
▲인사총무팀 김준철 부장 ▲업무혁신 TFT 오광배 부장 ▲리스크관리팀 권우석 부장

◇전보
▲김성곤이사 (EPT센터장, EPT팀장 겸직) ▲임상훈팀장(기업금융1팀) ▲이창환팀장 (기업금융2팀) ▲황영진팀장 (기업금융3팀) ▲김종림팀장 (부동산금융팀) ▲임영주팀장 (파생상품운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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