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수부위 함장실 외부출구 확인

[이뉴스투데이] 인터넷뉴스팀 = 군은 천안함 함수부위 함장실에 외부출입구를 확인하고 선내 진입 통로를 확보했다.

이기식 합동참모본부 정보작전처장은 30일 오전 브리핑에서 "함수부위에 로프 설치했으며 실내로 진입할 수 있는 준비를 끝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사들은 오전 9시부터 수중잠수를 재개했다.

하지만 실종 승조원들이 몰려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구역에 탐색구조작업은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진입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류이동이 없는 정조시간대는 새벽2시, 아침 8시, 오후 2시, 저녁 9시로 수구역은 정조시간대를 중심으로 재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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