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박소현 교통사고 당했다 고백

골드미스 박소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박소현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 다이어리2'(이하 골미다)에서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소현은 이날 방송에서 '골미다 빅쇼'에서 비보잉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박소현은 비보잉 연습장을 찾아가 온몸으로 바닥을 쓸다시피하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박소현은 이후 빅쇼 13일을 앞둔 중간 점검일을 맞아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연습을 제대로 못했다"며 "울고싶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사고가 나기 전까지 하루도 연습을 거르지 않을 정도로 연습에 열중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박소현은 배웠던 동작들을 직접 보여주며 근성을 보여줬다.
 
한편 다음 주 예고에는 목에 깁스를 한 박소현이 눈물을 흘리며 속상해 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뉴스투데이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