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3월 다섯째주(3/29~4/2) 주간추천종목으로 LG화학, 두산중공업을 선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며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인데다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두산중공업에 대해서는 “성장 유망분야로 부상하는 발전부문에서의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1st-tier 발전•담수 플랜트 업체로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원자력/석탄화력 발전에서의 기존 확보된 수주와 M&A를 통한 EPC 프로젝트의 역량 강화에 힘입어 향후 3년간(2010~2012년) 영업이익은 연평균 33.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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