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인터넷뉴스팀 =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가 R&D 사업을 총괄하는 전략기획단의 단장으로 24일 확정됐다.

황 전 사장은 지난 1994년 세계 최초로 256메가 D램 반도체 개발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성장을 주도한 인물로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가 1년에 배로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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