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이탈리아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탈리아 음식과 언어가 소개 되면서 이탈리아 붐이 일어났고 최근 새로 시작한 "부자의탄생"에서도 이한휘가 이탈리아 와이프를 둔 애처가 디자이너로 나오며 웃음을 자아 냈다.
 
중요한 점은 이탈리아어가 연신 반복 되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어로 고마워~는 무엇일까? 바로 이한휘가 연신 외쳐댄 GRAZIE!그라찌에다. 이제 이탈리아어는 생소한 언어가 더 이상 아니다. 의/식/주 전반에 걸친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면서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실생활에서 살아 숨쉬는 언어가 되어 버렸다.

주변 많은 이들이 유학, 언어 연수, 자격증 도전, 취미 등 각자의 목표를 향해 이탈리아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나, 의외로 다수가 공부를 하다 중도에서 포기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략 3가지로 설명될 수 있다. 첫째, '발음'이 쉬워서 만만하게 보고 도전한다. 사실 이탈리아 언어는 스펠링 대로 읽고 소리나기 때문에 다른 언어에 비해서 발음이 상대적으로 쉽다.  이태리어에 익숙해 질 때쯤 발음대로 읽는 습관이 들면 어느새 영어의 Take 를 타케 라고 읽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둘째, '굴절언어'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다. 발음이 쉽고, 우리에게 친숙한 영어의 알파벳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성,수,인칭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굴절언어에서 한 번 좌절하게 된다.

셋째, '법과 시제'. 간단하게 문법이라고 설명 될 수 있는데 한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법과 시제, 영어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재미있고 능률적이게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기초 다지기".

준비 운동도 안하고 물 속으로 뛰어드는 어리석음이 바로, 기초 다지기 없이 무조건 문법책을 붙들고 공부해보겠다고 하는 자세이다. 특히 유럽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발음 자체를 힘들어 하고 영어에 없는 기본 문법의 체계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     © 띠아모 이탈리아

보통 한달 정도 기간을 잡고 기초를 배우게 되는데 띠아모 이탈리아 학원에서 매달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이탈리아 왕초보반"을 통해 확실하게 기초를 다진다면, 이탈리아어를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마스터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아울러 이탈리아어의 기본을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니 매달 중순에 하는 참가자 모집에 신청을 해보자.

혹시 아는가? 어느새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동시에 유학까지 간 미래의 나를 발견할지. 이탈리아어 왕초보반 무료체험단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테스트와이즈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띠아모 이탈리아 카페를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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