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대우증권은 2월 셋째주(16~19) 주간추천종목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더존비즈온, 고영을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이 예상 상회하는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공작기계 부문도 4Q부터 내수 중심 수주 회복되어 생산 가동률 크게 상승했다”면서 “자회사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폭 감소 기대되고, 2010년 미국 경기 회복과 SOC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로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신 성장동력 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U-Billing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영에 대해서는 “지난 2009년 4분기에 이어 2010년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친 신 장비 매출 본격화되고 LED 관련 투자 확대로 모듈 검사 장비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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