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오는 26일은 ‘주총의 날’이 될 전망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일 기준으로 2월 중에 12월 결산법인 38사의 정기 주주총회 일정이 잡힌 것으로 집계됐다.
 
26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3사, 코스닥시장에서 9사 등 총 2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2월중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상장법인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법인이 25사, 코스닥시장법인이 13사다.

12일에는 넥센타이어, 인지디스플레이가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19일에는 뉴로테크파마, 20일에는 비에이치아이, 23일에는 미원상사, 미원스페셜티케미칼, 삼성디지털이미징, 24일에는 ST&C, S&T모터스, S&T중공업, 셋방전지, 인큐브테크, 25일에는 S&T대우, S&T홀딩스, 일신방직, 다우데이타의 주주총회가 개최된다.

또한 26일에는 SBS미디어홀딩스, 고려아연, 대창공업, 삼아알미늄, 서원, 셋방, 영풍, 에스비에스, 조선내화, 천일고속, 케이씨시, 케이티앤지, 포스코, 선광,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엔케이바이오, 영풍정밀, 위지트, 일진에너지, 프리엠스, 한국정보통신, 한텍엔지니어링 등 총 22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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