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부분이었던 도너츠 시장 속에서 국내 도너츠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도넛프랜차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도넛’을 컨셉으로 고객들은 만나고 있는 도넛전문점 링팡도너츠(http://www.ringpang.com)는 달고 느끼한 외국 브랜드 메뉴의 단점을 보완, 담백한 도넛으로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설탕대신 천연과일로 상큼함을 곁들인 달콤한 맛이 나는 웰빙도넛, 쫄깃한 이스트도넛에 글레이징을 입힌 오리지널, 순수 전통재료로 맛을 낸 찰도넛, 초콜릿을 사용한 부드럽고 달콤한 스위트도넛과 고구마도넛 등은 링팡도넛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   
 
▲ 링팡도넛     © 박병화
이 같이 다양한 메뉴와 담백한 도너츠맛은 고객뿐만 아니라 도너츠창업 및 도넛전문점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들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링팡도너츠는 해외 수입 브랜드와 달리 국내 순수 브랜드이므로 해외로 나가는 로열티가 없으며, 글레이징 기계 및 매장시설 모두 자체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계비용도 부담이 적다. 이러한 경제적인 시스템들로 도넛창업비용에 거품을 뺐기 때문에 본사가 가져가는 수익도 적다.
 
창업경험이 전무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링팡도너츠의 체계적인 ‘인재양성프로그램’이 있기 때문. 본사는 생존법칙, 실전노하우, 현장리허설 등 다양한 상황교육을 통해 오픈 초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링팡의 가맹점 개설비용은 49.5㎡(15)평 기준 6천 만원 대이다. (문의: 1600-0396)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