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다양한 부위에 포인트를 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타투(문신).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을 넘어서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타투는 하나의 패션트렌드가 됐다. 빅뱅 권지용, 비, 안젤리나 졸리, 베컴, MC몽, 은지원 등 연예인들의 타투를 보고, 문신을 새기는 젊은이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노출의 계절 여름은 물론, 이제는 4계절 내내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액세서리 개념으로 보편화되고 있는 타투의 인기를 바탕으로 타투문신 전문가들인 타투이스트들과 타투업체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서울 홍대 근처에는 문신잘하는곳으로 입소문난 많은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홍대문신(홍대타투)으로 통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시오타투(http://www.siotattoo.co.kr 011-9259-3455)다.
 
다른 타투샵과 차별화되는 작품 퀄리티와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시오타투는 현재 홍대점, 부산점 두 곳을 타투 선진국 위생기준에 철저히 맞추어 운영을 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평생 사후관리를 원칙으로 하여 고객관리 부분에도 주력하고 있다. 타투가격 및 문신가격이 저렴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 시오타투     © 박병화
다양하고 독특함을 원하는 타투시술 고객들을 위해 트라이벌, 블랙엔그레이, 레터링, 바이오메카니컬, 오리엔탈, 이레즈미, 환타지, 켈틱, 컬러타투, 용문신, 호랑이문신, 별타투, 나비타투, 잉어문신, 여성타투, 여성문신(여자문신), 여성타투(여자타투), 미니타투, 연예인타투, 커버업, 문신도안 등의 폭넓은 분야를 갖추고 있다.
 
시오타투를 운영하는 이시오 대표의 경우 한 언론사 타투부문 우수업체 대상 수상 경력을 가진 타투전문가로서 타투샵뿐만 아니라 타투 대중화와 문신수강(타투수강)으로 제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신배우는곳(타투배우는곳)인 기존의 타투와 달리 예술성을 강조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타투이스트로 만들기 위해 타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 많은 유명 타투이스트들도 이 곳에서 배출되고 있다.
 
이시오 대표는 “한국의 타투 문화는 많은 보급과 발전으로 건달 문신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뿐만 아니라 예술로 인정 받고 있다”며 “아티스트적인 감각과 기술적인 완성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하는 타투이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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