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두 금호아시아나 사장     ©조민우
[이뉴스투데이] 이철원 기자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18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0회 '2009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메세나 대상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한 해 동안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바가 큰 기업이나 단체를 성원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수년에 걸쳐 AISFF(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최, 유망 문화예술인 항공권 후원 및 명품악기 무상대여,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평양공연 지원 등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이번 시상식에서 윤영두 사장은 “문화예술 후원에 있어 최고의 상인 메세나대상을 수상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메세나 선도기업으로서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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