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철원 기자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2009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제도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을 만들어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작년부터 마련한 것으로,  가족친화인증위원회가 재택근무제, 육아휴직제 등 가족친화제도의 운영, 경영실행,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아시아나는 여성인력이 전체의 53%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국내 여초기업으로 우수한 여성인력의 장기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휴직제도 및 보육비 지원 등 육아지원제도가 활성화돼 있고, 재택근무를 실시하거나, 임산부 직원의 경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육체적 노동강도가 낮은 근무로 전환배치하는 등 탄력적인 근무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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