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양준혁이 김민정에게 연정을 표시했다.
 
노총각인 양준혁은 KBS2TV '상상플러스-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상상플러스에서 배우 공형진은 '양준혁 결혼추진위원회'를 여성을 소개해주려고 했지만 양준혁의 높은 눈에 드는 인물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양준혁은 진행자들이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주저함 없이 드라마 '뉴하트'를 보고 김민정을 좋아하게 됐다'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영상편지를 통해 "김민정씨 사랑합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양준혁은 이어 시구자로 한 번 모시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양준혁은 배드매너 야구팬으로 레이저 펜 공격을 꼽았다.

선수들의 눈을 겨냥한 레이저 펜 공격은 욕설같은 야유보다 선수들에게 치명적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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