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수현과 하석진이 섹시한 컨셉으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홍수현과 하석진은 지난 8월 태국 푸켓에서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08 가을겨울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 액세서리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무엇보다도 두 배우가 뿜어내는 파워풀한 섹시한 매력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홍수현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밝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어나 파격적인 섹시함을 드러내어 촬영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조차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석진 또한 성실하고 반듯해 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연예계의 소문난 몸짱으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두 배우 모두 캘빈클라인 진의 섹시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에 더없이 훌륭한 모델이라는 평을 받았다.
 
홍수현은 지난 9월 11일 개봉한 '영화는 영화다'에서 수타(강지환)의 옛 여자친구이자 강패(소지섭)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영화배우 미나 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하석진은 지난 8월 31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권투선수 강석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새로운 작품으로 곧 돌아올 예정이다.
 
포토그래퍼 홍루의 촬영으로 진행된 캘빈클라인 진 액서서리의 08 가을/겨울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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