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사랑의 결실을 맻었다.
 
6년 전 모임에서 만난 인연으로 지난 가을부터 사랑을 키워온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0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인 ‘언어운사’에서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을 약속했고 결혼식은 W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0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출발! 비디오 여행', 'TV특종 놀라운세상', '뉴스투데이', '문화사색'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